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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전기차·수소차 보조금 지원 대폭 확대 [정책인터뷰]

방송일 : 2019.02.08 재생시간 : 05:42

임소형 앵커>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와 수소차가 미래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정부가 올해 보조금 지원을 늘리고 관련 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장진아 국민기자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출연: 박륜민 / 환경부 대기환경과 과장)

장진아 국민기자>
올해부터 크게 달라지는 친환경차 지원 정책에 대해 오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환경부 대기환경과 박륜민 과장님 나오셨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올해부터 친환경차 지원 정책이 대폭 확대되는 분위기인데요.
특히 수소차 지원금이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늘어나는 건가요?

박륜민 과장>
저희가 금년에 수소차에 역점을 두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 850대 정도 보조금을 지급하던 것을 올해 4천 대로 대폭 늘려놓은 상태입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보조금 차이가 각각 차이가 많은데요.
수소차에 대한 지원금이 커지는 추세다, 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박륜민 과장>
저희가 기존에 전기차 위주로 친환경차 대해서 지원을 하던 것을 올해 지지난 주에 대통령께서 수소차 경제 활성화 로드맵도 발표하셨듯이 저희가 수소차를 금년부터는 전국 핵심 사업 중의 하나로 중점 지원하려고 하기 때문에 4천 개로 물량을 대폭 늘려놓은 상태입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친환경차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다 보니까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충전시간, 주행거리, 충전시설 문제 이런 것을 비교해 봤을 때 어떤 특징이 있는지 짚어주시죠.

박륜민 과장>
일단 한번 충전시간을 놓고 보면 수소차는 지금 보통 5분 정도 잡고 있기 때문에 충전하는 시간이 훨씬 짧고요.
상대적으로 전기차가 급속 충전 시설에서 충전을 하면은 20분 내외 완속을 하면 완속기의 스타일에 따라가지고 조금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는 거리는 수소차 같은 경우 한 번 전체적으로 충전을 다 했을 경우 600km 더 가고요.
그리고 전기차는 차종에 따라가지고 차이가 여러 가지 있는데 많이 달리는 기준으로 한 차종 같은 경우 예를 들면은 400km쯤 더 한 번 충전했을 때 달리게 됩니다.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구축이 돼 있다고 보고요.
앞으로도 차 보급 대수에 맞춰 늘려나갈 거고 다만 수소충전소가 현재 11개만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한,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금년 중에 86개까지 구축을 할 거기 때문에 그리고 단계적으로 해서 2020년까지 310개까지 늘려갈 거기 때문에 그것에 따라서 차량도 같이 맞춰나가는 것이니까 점점 개선될 거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중복되는 질문이 되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수소차를 샀다고 해도 충전 시설에 대한 불편함을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서 아까 전에도 말씀해주셨지만 다시 한번 대안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륜민 과장>
제일 큰 문제가 수소 충전소 부족인데, 현재 11개라는 것은 저희가 수소 충전소가 있으면 어디선가 수소가 와야 하지 않습니까?
현재는 부생수소 위주로 쓰기 때문에 충전소들이 부생수소가 나오는 곳 중심으로 있는 거고요.
앞으로 수소를 생산을 하던가 수입을 하던가 수소 공급이 늘어날 거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단계적으로 충전소를 늘려나갈 거고, 방금 이야기해드린 것처럼 올 연말까지는 생각하고 있고, 2022년까지는 연평균 70개에서 80개 정도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자 그러면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박륜민 과장>
판매점이죠, 자동차 대리점 가서 거기서 신청서 쓰고 구입을 하시면 되는 건데 다만 이제 아까 이야기해드린 것처럼 수소차는 금년에 4천 대, 전기차 같은 경우 승용 기준으로 하면 4만 2천 대라는 재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을 때는 일단 선착순이나 추첨 같은 것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만약에 구입 의사가 있으시면은 빨리 결정하셔서 빨리 대리점으로 가시는 게 구입하시는데 용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지자체를 거치지 않아도 되나요?

박륜민 과장>
네, 저희가 지금 불편함을 조금 해소하기 위해서 직접 대리점을 가셔서 지자체에 가지 않으시고 할 수 있게끔 조치를 해놓은 상탭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마지막으로 정부에서 친환경 자동차 교통수단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고 마치겠습니다.

박륜민 과장>
미세먼지도 줄이고 기후변화에도 대응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점점 늘려나갈 거고,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 전기차는 10만 대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기차 같은 경우 대중화가 된다고 보고 있고요.
수소차도 마찬가지지만은 왜 그러냐면 수소차를 저희가 집중적으로 밀다 보니까 전기차는 소홀히 하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기차 수소차 다 지금 저희가 최대한 확대해서 보급도 많이 하고 충전시설도 많이 구축해서 소비자분들 불편함 없이 추진을 해 나갈 겁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친환경 자동차가 미래의 지속 가능한 미래 자동차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환경부 대기환경과 박륜민 과장님과 함께 말씀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박륜민 과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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