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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체육계 개혁 위한 스포츠혁신위원회 출범

방송일 : 2019.02.11 재생시간 : 01:41

김용민 앵커>
체육계 개혁을 위한 민관 합동 스포츠혁신 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혁신위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조재범 전 쇼트트랙 코치에 대한 성폭행 폭로를 시작으로 드러난 체육계의 고질적인 인권침해 실태.
수직적 위계질서와 성적 지상주의 아래 곪을 대로 곪은 체육계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스포츠혁신위원회가 첫걸음을 뗐습니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혁신위원회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첫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각 분과 구성과 주요과제, 위원회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위원회는 시민단체와 체육계의 추천을 받아 선임된 민간위원 15명과 당연직 위원 5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정화 스키 프리스타일 선수와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 등 다양한 인물이 민간위원으로 활동합니다.
위원회는 이들 민간위원 중심으로 자율 운영되고, 정부는 행정 등 지원업무에만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 전체회의와 별개로 주제별 분과위원회도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첫 회의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스포츠혁신위원회는 오는 6월까지 체육계 구조 혁신을 위한 세부과제를 도출합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이어 내년 1월까지 부처별 세부과제 이행 현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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