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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北 최고인민회의 선거···'김정은 2기' 체제 결속

회차 : 793회 방송일 : 2019.03.10 재생시간 : 01:22

김유영 앵커>
오늘 북한에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열렸습니다.
김정은 2기 체제가 새로 짜이면, 대북제재 속 경제 개발 정책에 초점을 맞출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한이 오늘(10일) 제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치렀습니다.
우리의 국회의원 총선거 격인 비중 있는 행사로, 5년에 한 번씩 열립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후 두 번째 대의원 선거인 만큼, 체제 결속을 유지하는 계기로 풀이됩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의의 깊은 시기에 진행되는 선거라며, 김 위원장에 대한 신념을 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거로 북한의 권력 구조에 세대교체가 이뤄지면, 대북 제재 속 경제 정책 방향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첫 메시지로, 경제발전과 인민 생활향상보다 절박한 임무는 없다며,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선거 결과는 내일(11일)이나 모레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 초 제14기 1차 회의에서 국무위원회와 내각 인선 등을 결정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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