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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오늘 남북정상회담 입장 밝힐 듯"

방송일 : 2019.04.15 재생시간 : 01:48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조만간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북미대화 재개를 독려할 전망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늘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회담 결과를 전할 전망입니다.
대북특사를 파견할 가능성이 큰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나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뜻을 전하고,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다시 나서도록 설득하는 역할입니다.
특히 북미 정상이 대화 의지를 보이는 만큼, 조만간 특사를 보낼 것이란 관측입니다.
문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하는 이번 주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늘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에서, 미국이 3차 정상회담을 제안하면 한 번은 더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재해제에 목이 말라 회담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말까지 미국의 용단을 기다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에, 3차 정상회담을 여는 게 좋을 것이라며 화답했습니다.
김 위원장과의 관계는 훌륭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북미 정상이 하노이 회담 이후 처음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인 가운데, 우리 정부의 중재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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