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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통학버스 하차확인장치 미작동, 17일부터 범칙금

회차 : 373회 방송일 : 2019.04.15 재생시간 : 02:59

김용민 앵커>
앞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가 운행을 마치고 하차 확인장치를 작동하지 않으면 범칙금 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 박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통학버스 하차확인장치 미작동 17일부터 범칙금 부과
유난히도 더웠던 지난해 여름, 아이들이 차량에 갇히는 사고가 빈번했습니다.
119 구조대원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폭염 속 어린이집 통학 버스에 갇혀 장시간 방치된 아이가 끝내 목숨을 잃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17일부터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가 운행을 마친 뒤 하차 확인장치를 작동하지 않으면 범칙금이 내야 합니다.
승합차 운전자는 13만 원, 승용차 운전자는 12만 원에 각각 30점의 벌점이 부과되는데요, 하차 확인장치란 차량 내부 뒤편에 설치된 벨을 누르거나 카드를 태그하는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장치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차량 맨 뒤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과정에서 내리지 않은 어린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건데요,
시동을 끄고 3분 안에 작동하지 않으면 경고음이 울리고, 점멸등이 켜집니다.
또한 보행자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일반도로의 제한 속도를 기존 시속 60에서 80킬로미터에서 시속 50킬로미터로 낮추도록 도로교통법 시행 규칙이 개정됐습니다.
유예기간 2년을 거친 뒤 오는 2021년 4월 17일부터 시행됩니다.

2. 무료 대표번호 14○○○○ 19일부터 서비스 개시
그동안은 15로 시작되거나 16, 혹은 18로 시작하는 대표번호 많이들 사용하셨죠.
고객이 기업에 상담전화를 하고, AS를 요청하기 위해 전화하는 경우에도 통신요금을 고객이 내야 해 부당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가 관련 고시를 개정해서 새로운 대표번호를 만들었습니다.
14로 시작하는 여섯 자리로, 전화요금은 기업에서 부담합니다.
서비스는 오는 19일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제로페이 쓰고 일본 가자' 28일까지 이벤트 실시
제로페이 하루 평균 결제실적은 지난 1월 865만 원에서 4월 10일 기준 6천691만 원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로페이 전국 가맹점 수는 16만 개로, 올해 말까지 50만 가맹점 목표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결제사실을 증빙하는 자료를 제출하면 되는데요,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2019 KCON 입장권과 일본 왕복 항공료, 숙박권을 제공합니다.
또 2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을, 2천 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3만 원이 지급되는데요,
이벤트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됩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지금까지 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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