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일자리 정책이 효과를 내면서, 청년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습니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을 받은 기업은 8천7백여 곳으로 이들 기업은 장려금을 활용해 5만3천여 명을 추가 채용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일정 기간 근무하면 목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도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 올해 1분기 신규 가입자는 3만4천54명으로, 작년 한 해의 32%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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