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국무회의를 열고, 6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 심의 의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로 편성되는 이번 추경은 국민안전 강화에 2조 2천억 원, 경기 선제 대응과 민생경제 지원에 4조 5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정부는 의결된 추경안을 내일(25일) 국회에 제출해 5월 임시국회 회기 내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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