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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30분

'아세안 위크' 패션쇼···10국 10색 매력 자랑

회차 : 1081회 방송일 : 2019.06.20 재생시간 : 03:48

조은빛나 앵커>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아세안축제'가 서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한-아세안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패션쇼'가 펼쳐졌습니다.
각 나라의 각양각색의 매력을 볼 수 있는 특별한 패션쇼에 김제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제영 국민기자>
쏟아지는 조명 아래, 각양각색의 의상이 런웨이를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강렬한 붉은빛으로 눈길을 끈 베트남, 중세 시대 드레스를 연상케 한 필리핀, 깔끔하고 모던한 태국, 전통의상 의상에 화려함을 더한 미얀마까지.
아세안 나라마다 독특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조안 / 캄보디아 모델
“캄보디아 모델이 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멋진 옷을 입을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세안의 문화와 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패션쇼에는 10개 나라를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이 참여했는데요.
각 나라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상과 디자인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한규진 / 경기도 수원시
“미얀마하고 인도네시아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 이유는 의상이 참 독특하고 신선하고 좋았어요.”

아세안 나라의 주한대사 부인들도 각국의 대표 디자이너들이 만든 옷을 입고 런웨이에 섰습니다.
피날레를 장식한 우리나라는 박술녀 디자이너의 한복을 유명 배우 등이 입고 무대에 올라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양수경 / 경기도 인천시
“패션쇼 보면서 각 나라의 전통의상과 현대가 잘 만나서 나라의 특성이 잘 살아나면서도 화려하고 멋있었어요. 그중에 제일 기억나는 건 아무래도 저희 한국. 한복은 선도 아름답지만 한복의 색감. 색감들이 너무 아름답잖아요.”

아세안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문화축제의 하나로 열린 이번 패션쇼는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무대의 흥을 돋웠습니다.
10인 10색, 아세안 나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패션쇼.
나라마다 문화도 언어도 다르지만, 의상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됐는데요.
아세안 패션쇼는 오는 11월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 이어 올 9월 말부터 10월 초에는 한국과 아세안 국민 200여 명이 함께 기차를 타고 전국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는 특급 친선 열차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영상촬영: 이홍우 국민기자)
국민리포트 김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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