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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해군·공군·해경 첫 합동훈련···"대규모 해상재난 대비"

회차 : 419회 방송일 : 2019.06.24 재생시간 : 01:32

임보라 앵커>
해상재난은 사후대책 마련보다 사전 대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 알고 계시죠.
대규모 해상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해군과 공군, 해경 등이 처음으로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10여 명이 탑승한 선박이 갑자기 암초에 부딪히고, 급기야 배 위로 불까지 붙은 상황.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해군에 지원 요청을 하고, 해군 고속정 등이 현장으로 급파됩니다.

현장음>
"함 총원, 임무 구조 지원 준비하라!"

현장에 도착한 해경과 심해잠수사 SSU 등 해군 요원들은 조난자 구출과 응급 처치에 돌입하고, 그 사이 상공에는 공군 C-130 수송기 등이 도착해 구명정 등 구조장비를 투하합니다.
이어 항공 구조사가 투입돼 구조 업무를 지원합니다.
입체적인 구조 작전 끝에 조난자 전원 구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실제처럼 이뤄진 이번 훈련은 해군과 공군, 해경이 함께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군과 공군 해경의 해상 조난 대비 합동 훈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황병익 / 해군 해난구조전대장
"바다에서의 재난은 대규모 인명피해를 수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유관기관 간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 영상편집: 김종석)

군 당국은 앞으로도 이런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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