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상회담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회담이 끝난 후 서로 친근함을 표하는 SNS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모디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로 올린 메시지를 통해 '나의 좋은 친구'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은 언제나 특별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도 SNS에 올린 글에서 모디 총리와의 굳건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양국관계는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오늘 오후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오사카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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