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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女 수구 값진 '첫 골'···10m 플랫폼 예선 탈락

회차 : 437회 방송일 : 2019.07.16 재생시간 :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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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가 개막 닷새째를 맞았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며 메달 경쟁이 뜨거운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대회 소식 자세히 알아봅니다.
박지선 기자!

박지선 기자>
(장소: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네,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 나와있습니다.
이곳 광주는 어제 오늘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열기도 그만큼 뜨겁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다이빙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오늘 열렸던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경기에선 문나윤, 조은비 두 명의 선수가 출전했지만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38명 가운데 각각 22위, 23위에 머물며 예선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10m 플랫폼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기대를 걸었던 만큼 아쉬움이 큽니다.

게다가 어제(15일)까지 치른 다이빙 6종목 모두 한 명 이상의 한국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던터라 준결승 진출이 유력했던 문나윤 선수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다이빙 종목은 저녁에 열리는 혼성 팀 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인데요.
남녀 선수가 각각 세 번의 다이빙을 수행한 점수를 합쳐 순위를 가리는 경기인데, 우리나라는 김영남과 김수지 선수가 출전해 호흡을 맞춥니다.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오전에는 더위를 날릴 만한 시원한 골 소식도 있었죠?

박지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여자 수구팀이 러시아와 치른 조별예선 2차전에서 값진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1대 30으로 경기를 마쳐 패배를 면하진 못했지만 고대했던 '첫 골'이 나와 주목받았습니다.
'첫 골'의 주인공은 경다슬 선수였는데요.
지난 1차전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0대 64로 완패했던 만큼 오늘 '첫 골'이 더 값집니다.
선수들이 골을 시도했던 슈팅 수도 이전 헝가리 경기보다 10배나 늘어나 30개를 기록했습니다.
사실, 여자 수구팀은 지난 5월 결성돼 지난달에서야 본격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아직은 조직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두 번째 경기만의 첫 골이 터지면서 모레(18일) 캐나다와 치르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 벌써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유병덕, 송기수, 심동영 / 영상편집: 양세형)
내일은 지난 그리스전에서 첫 골을 냈던 남자 수구팀이 세르비아와 2차전을 치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경기력을 끌어올린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남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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