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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당청 "日 수출 규제 모든 가능성 열고 대응"

회차 : 268회 방송일 : 2019.07.16 재생시간 : 01:50

유용화 앵커>
여당과 청와대가 당청 연석회의를 열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상조 정책실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책을 마련하고, 당청이 협업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당청은 오늘(16일) 국회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연석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 의지는 어느 때보다 확고하다며 우리 경제는 그것을 가능하게 할 튼튼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상황으로 우리 경제 체질을 바꾸고,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소재부품 능력을 근본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대책을 담고, 여당과는 소통채널을 열어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실장은 "경제학의 논리는 갈등보다는 협력이 더 큰 이익을 가져오고 자급자족보다는 자유무역이 더 큰 이익을 가져온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한국 경제 실력을 키우고,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국제적으로 협력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일본 정부가 이번 조치를 철회할 때까지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수출규제는 수교 이후 어렵게 쌓아온 한일 우호 관계에 심각한 도전이라며 일본은 부당한 조치를 즉각 중단하고 외교적 해결 노력에 동참하라고 권했습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어차피 건너야 할 강이라며 어떤 난관도 헤쳐서 반드시 건너나가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당청은 앞으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대체 수입선을 확보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외교 협상과 국제공조는 강화하고, 경제 체질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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