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내일 한일 외교장관회담···"우리 입장 적극 개진"

회차 : 461회 방송일 : 2019.08.20 재생시간 : 01:55

김용민 앵커>
한중일 외교장관이 오늘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회동합니다.
내일 한일 외교회담도 열리는데요.
강경화 장관은 수출규제에 대해 우리 입장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중일 외교장관회담 참석을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만나 수출 규제 문제 등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무거운 마음도 드러냈습니다.

녹취> 강경화 / 외교부 장관
"수출 규제 문제 등에 대해서 저희 입장을 적극 개진할 준비를 하고 갑니다. 참 어렵다는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갑니다."

오는 24일 연장 결정 시한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에 대해선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강경화 / 외교부 장관
"(지소미아 연장 여부는) 아직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첫 날인 오늘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열린 데 이어 3국 장관들은 환영 만찬에 참석합니다.
내일은 오전 한중일, 오후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각각 열립니다.

녹취> 이재웅 / 외교부 부대변인
"8월 21일 오후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동북아 역내 양자관계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일 양국이 외교적 해결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만큼 이번 회담을 계기로 갈등이 완화될지 주목됩니다.
중국이 중재 역할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3국 외교장관은 한편, 연말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성사와 북한 비핵화 등 국제, 지역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회의를 마친 뒤 중국 지도부를 접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