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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일본 수출규제 대응 잘해···전방위 지원"

회차 : 493회 방송일 : 2019.10.08 재생시간 : 02:14

김용민 앵커>
일본이 수출 규제를 시행한 지 100일이 다돼갑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0일 동안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면서 기업에 대한 재정, 세제 지원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제43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세종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일본의 수출 규제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의 신속하고 전방위적인 대응, 여기에 국민의 호응까지 모여 지금까지는 잘 대처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수입선 다변화와 기술 자립,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등 여러 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더욱 속도를 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도전을 기회로 만들어 우리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된다면 우리 경제의 체질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소재 부품 장비 특별법이 신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에 대한 재정, 세제, 금융 지원에도 전방위로 나서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사흘 뒤면 경제 부총리를 사령탑으로 하는 소재 부품 장비 경쟁력 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며 컨트롤 타워로써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300인 미만 사업장의 주 52시간제의 차질없는 대비도 당부했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에 대해 300인 이상 기업의 경우 비교적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도 확대 시행으로 경제계의 우려가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업들의 대비를 위해 탄력근로제 등 보완 입법의 국회 통과가 시급하다며 조속한 입법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당정 협의와 대국회 설득 등을 통해 조속한 입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취재: 이기훈 / 영상편집: 양세형)

문 대통령은 아울러 입법이 안될 경우에 대비해 입법 없이도 정부가 할 수 있는 대책을 미리 모색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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