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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공군 창군 70주년 행사···국민조종사 탑승비행

회차 : 825회 방송일 : 2019.10.20 재생시간 : 02:06

임보라 앵커>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국민들이 직접 조종사가 돼 비행 임무를 체험했습니다.
공군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선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FA-50과 T-50 등 공군 항공기들이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대한민국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국민조종사들이 직접 조종석에 올랐습니다.
공군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기 위해 임명된 국민조종사 7명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T-50과 FA-50을 타고 최초 전투비행부대인 강릉기지와 공군의 첫 제트전투기를 운용한 수원기지, 독립기념관 인근 상공 등을 비행했습니다.
조종에 앞서서는 장비를 점검하고 사전교육도 꼼꼼히 들었습니다.
공군에서 군종장교로 복무했던 이강재 씨는 평소 우리나라 영공을 날고 싶다던 꿈을 이뤘습니다.

녹취> 이강재 / 천주교 신부
"대한민국 기술로 만든 최고의 전투기를 타고 내려왔는데요. 그 감격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 못 할 것 같습니다. 창공 하늘을 날며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과 대한민국 공군의 비상을 위해서 기도하고 내려왔습니다.“

독도경비대에서 복무 중인 김광진 씨는 대학에서 항공보안 분야를 전공하고 있기에 이번 비행 경험이 더욱 뜻깊습니다.

녹취> 김광진 / 독도경비대 상경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들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이 얼마나 고생하셔서 나라를 지키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한편 이날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식에는 6·25 전쟁 출격 조종사, 참전국 대사와 주한무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녹취> 원인철 / 공군 참모총장
"공군은 이제 지난날의 희생과 헌신 도전의 역사를 기억하며 창군 100주년을 향해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기념식에선 우리 공군이 보유한 항공전력과 미공군 F-16 전투기의 축하비행이 이뤄졌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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