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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이 총리, 일왕 즉위식 참석···"한일 대화 촉진"

회차 : 502회 방송일 : 2019.10.22 재생시간 : 01:45

김용민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 열린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일본 방문 기간 아베 총리 등 일본 지도자들과 만나 한일 간 대화를 촉진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장소: 오늘 오후, 도쿄)

이낙연 국무총리가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찰스 영국 왕세자 등 각국사절들과 함께 즉위식에 참석해 새 일왕의 즉위를 축하했습니다.
이 총리는 출국에 앞서 SNS에 아베 신조 총리를 비롯한 정치·경제 지도자들과 만나 한일 간 대화를 촉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레이와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고 태풍 피해로 슬픔에 잠긴 일본 국민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리는 출국 전 서울공항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와도 만나 단 한 번의 방문으로 모든 게 다 해결되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일관계가 조화롭고 성숙한 관계가 되길 기원한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이 총리는 24일 아베 일본 총리를 만나 면담합니다.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규제 강화와 지소미아 파기 등으로 악화된 한일 관계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이 총리는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수출규제 강화를 철회하면 지소미아 문제를 재검토할 수 있으며 양국 관계가 7월 이전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이 총리는 방일 기간 정재계 인사 면담, 일본 대학생과의 대화 등 한일 교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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