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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30분

게임·만화 상상 산업···멘토링으로 취업 문 연다

회차 : 1173회 방송일 : 2019.11.04 재생시간 : 03:08

구민지 앵커>
요즘 하반기 공채 준비가 한창인데요.
게임과 만화, 미디어 분야와 취업 준비생을 이어주는 프로그램인 '상상산업 멘토링' 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특별한 취업 멘토링. 그 현장에 오예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예림 국민기자>
만화와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이른바 상상산업에 취업하려는 청년들.
관련 분야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부스마다 발길이 이어집니다.

현장음>
-오리지널 창작이 아니고 2차 창작이거든요.
-2차 창작이요? 2차 창작이면 연계가 쉽지 않을 텐데...

영상제작, 특수효과, UI 디자인 등의 계열에서는 지원자의 직무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서류 전형에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만든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를 받고 필요한 직무 컨설팅을 받습니다.

현장음>
-애니메이션도 컨셉 아트가 다 들어가죠?
-네. 다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다른 시각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게 보신다면 어떨지...

취업을 하기 위해서 넘어야 하는 면접 전형.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과 면접 요령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현장음>
안색이 밝아 보이고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이죠.

상상 산업 분야 실무진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에 취업 준비생들은 큰 힘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민지 / 서울시 성북구
“서류 준비에 있어 정형화된 종이라는 틀을 벗어난 포트폴리오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이재완 /서울시 성북구
“저에게 훨씬 더 와닿는 말을 듣게 된 것 같아 아주 만족스러워요.”

인터뷰> 장 결 / 서울시 광진구
“혼자 하다 보니 놓치고 못 본 부분이 많다는 게 느껴져서… 실무자들에게 직접 들으니까 (사고가) 트인다고 해야 되나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이 보이는 것 같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면 되겠다, 희미하지만 (계획이) 잡히는 것 같아서 그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게임과 영상 제작 등 18개 관련 업체가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주는 동시에 기업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상생의 장입니다.

인터뷰> 홍성환 / 특수효과 분야 멘토
“생각보다 학생들이 특수효과 산업 분야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오신 것 같더라고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도 많이 준비해 오셨고…”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미티'의 강연과 우수 애니메이션 영화도 상영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김인호 /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 애니타운 팀장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과 같은 상상산업 분야의 구직을 원하는 취업 준비생들과 구인을 원하는 기업들이 이런 자리를 통해 앞으로 상상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취업 준비생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상상산업 청년 멘토링.
이런 멘토링 사업이 다양한 분야로 넓혀져 더 많은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국민리포트 오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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