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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37%가 '아세안' 출신···교류 협력 강화"

회차 : 343회 방송일 : 2019.11.19 재생시간 : 02:17

김유영 앵커>
결혼이나 취업 등으로 우리 사회는 많은 아세안 출신 이주민과 어우러져 살고 있죠.
여성가족부가 다음 주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10개국 대사와 간담회를 열고 한-아세안 여성, 가족, 청소년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결혼 이민자 수는 24만 명.
이 가운데 37%가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아세안 국가 출신입니다.
10년 이상 거주한 이민자 비율도 60% 가량 됩니다.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아세안 10개국 주한 대사를 초청해 여성, 가족, 청소년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녹취> 이정옥 /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여가부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인권보호를 위해 다누리콜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 보호시설 등을 통해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본국으로 귀환한 결혼이주여성과 한국국적 자녀의 자립지원, 현지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 등 성과를 공유하고, 아세안 5개국과 우리나라 청소년 간 국제교류 현황 등을 살피며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오는 25일 개막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폭넓은 교류 협력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오는 26일 다문화 가족이 한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례를 공유하는 '다문화가족 연대회의'를 열고, 같은 날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성과공유회'를 개최합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김종석)
여성가족부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아세안 이주민의 정착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청소년 교류 협력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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