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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겨울철 여행 안전수칙···"텐트 환기구 확보해야"

회차 : 534회 방송일 : 2019.12.12 재생시간 : 01:45

임보라 앵커>
겨울철에도 야영장으로 캠핑을 즐기러 떠나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난방이나 취사기구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해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박지선 기자가 주요 안전수칙을 정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지난 4월 경기도 연천 야영장에서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텐트 안에서 갈탄을 이용해 불을 땠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에 이른 겁니다.
이처럼, 야영장에서 난방과 취사기구로 인한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6년간 야영장 안전사고는 화재, 질식사고가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겨울철 야영장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주요 안전수칙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화기 종류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텐트 밖에 두어야 합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텐트를 설치할 땐 환기구를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수치를 파악할 수 있는 휴대용 경보기도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은 합선에 따른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지양해야 합니다.

전화인터뷰> 윤숙일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과 사무관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꼭 지키셔야 하고 소화기 사용법도 미리 숙지하고 여행을 가시는게 안전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호텔, 콘도 등 관광숙박업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서도 일선 숙박시설에 배포됩니다.
안내서에는 지진, 붕괴 위험 시 대피요령과 기본적인 소화기 사용법을 담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중국어, 일어, 영어로 된 안내서도 배포됩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투숙객 안전수칙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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