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5차 회의'가 어제와 오늘 서울에서 개최됐지만, 연내
타결에 이르진 못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은 기존 협정 틀 안에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평하고 합리적이며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가 도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고, 내년 1월 중 미국에서 차기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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