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먼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나이지리아! 우리 국민들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는 나라인데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수교역사를 지닌 양국.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문화 교류 상황, 그리고 나이지리아에서의 한류는 어떠한지 이진수 주 나이지리아 문화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진수 / 주 나이지리아 문화원장)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드렸듯 나이지리아는 우리 국민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나라인데요, 나이지리아라는 국가, 역사와 국가적 특성 등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나이지리아와 한국은 올해로 수교 40주년을 맞게 되는데요.
지금까지의 한-나이지리아 교류 현황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아프리카 국가에도 한국문화원이 있고 한국문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걸 모르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의 지금까지의 역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난 한해 동안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 한국문화 관련 행사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설명해주신 행사들 중에 현지인들에게 가장 호응이 좋은 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자세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먼 아프리카의 나라이지만 지난해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도 문화원에서 진행했다고 하는데, 어떤 행사들이었나요?

김용민 앵커>
아프리카에서의 한류라고 하면 약간 생소하게 느껴지는데요, 나이지리아 내 한류 인기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한류가 인기가 많아지게 되면 한국 유학을 꿈꾸거나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청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나이지리아 내 한국어 교육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주 나이지리아 한국문화 원장으로서 나이지리아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계획과, 양국 문화의 조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실 계획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멀게만 느껴졌던 나이지리아에서도 한류가 태동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올해,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도 나이지리아에 대해 더 관심 갖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진수 주 나이지리아 문화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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