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국민소통 1번가 토요일 17시 00분

포스코 스마트공장 방문···"제조강국의 길"

회차 : 120회 방송일 : 2020.01.11 재생시간 : 02:17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등대공장인 포스코 스마트공장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제조강국을 되살려 나가는 길은 스마트 공장화 뿐이라는 점을 절감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국진 기자>
포스코 스마트공장 방문
(장소: 지난 9일, 포스코 제2고로 / 경북 포항시)

국내 유일의 '등대공장'인 포스코 스마트공장.
등대공장은 등대가 배를 안내하는 것처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공장입니다.
지난해 7월 다국적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컴퍼니'와 '세계경제포럼'은 포스코 스마트공장을 등대공장으로 선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포스코 스마트공장을 찾아 등대 공장 지정을 축하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국내 유일의 ‘등대공장’으로 지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포스코의 혁신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녹취> 최정우 / 포스코 회장
"사실은 저희들이 10년 연속 세계 최고의 철강회사인데, 대통령께 장담하건대 전세계 철강이 다 없어져도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회사가 포항제철입니다."

스마트공장 운영상황을 청취한 문 대통령은 제조강국을 되살려 나가는 길은 스마트공장화 뿐이라는 점을 절감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도 노력했지만 한계가 있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노력으로 스마트공장을 진행해 주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스마트공장화로 일자리 감소가 우려된다며 일자리를 늘려나가는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스마트공장의 단계가 아주 고도화되면 스마트화되는 만큼 인공지능이라든지 로봇들이 전부 사람을 대신하게 되면서 말하자면 사람의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을까 이런 걱정들이 있거든요."

포스코의 철강 기술과 AI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스마트 고로에서 쇳물이 생산되는 과정도 둘러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고로에서 작업 중인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했습니다.
(영상촬영: 강걸원 김정섭 / 영상편집: 김종석)
이번 일정은 올해 첫 친환경차 수출 현장인 평택항을 방문한 지 엿새 만의 현장 행보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