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사태로 한국인 교사 4명이 실종된 지 나흘째를 맞았지만, 실종자나 관련 흔적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네팔 수색대 30여 명은 오늘도 수색 작업을 이어갈 전망이며, 우리 정부도 신속대응팀 2명을 추가로 현지 파견하고 헬기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아울러 외교부와 대사관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실종자 수색, 구조, 사고자 가족 지원에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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