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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1339 대응능력 확대"···靑 '일일상황점검회의'

회차 : 564회 방송일 : 2020.01.28 재생시간 : 02:14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의 대응능력 확대 방안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부터 국정상황실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일일 상황 점검 회의를 여는 등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고해야 하지만 최근 급증하는 통화량으로 연결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39 콜센터의 대응 능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앞으로도 증가할 콜센터 수요에 대비해 충분히 응대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확대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의료기관의 협력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중국에 방문했던 환자가 호흡기 증상으로 내원하면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연락해 조기에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이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339 콜센터에 상담원을 추가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일일상황점검회의를 매일 엽니다.
한정우 부대변인은 국정상황실장 주재 1차 회의가 이미 진행됐으며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는 등 대응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총력 대응을 위해 중앙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한 3천여 명에 대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 전수조사도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부대변인은 잠복기 14일을 고려해 이같이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청와대 관계자는 재난과 국민안전의 컨트롤 타워는 청와대라며 위기 경보 단계 별로 담당하는 주무 부처가 있으며 부처에 맞게 청와대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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