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을 미루거나 휴업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484곳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과 확진 전 증상자가 이동해 감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학교 휴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주중으로 대학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어 대학 개강 연기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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