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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통 1번가 토요일 17시 00분

경제계 간담회···"경제활력 되살려야"

회차 : 125회 방송일 : 2020.02.15 재생시간 : 02:34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제계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업들에게 정부를 믿고 코로나19 상황 이전에 예정했던 설비 투자를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
(장소: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6대 그룹 대표를 만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영향과 조기 극복 방안을 기업 대표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 자리입니다.
문 대통령은 CJ가 투자한 영화 '기생충'과 LG전자의 '롤러블 TV' 등 각 그룹의 성과를 하나하나 소개하며 경제 활력을 되살리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CJ그룹이 투자한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한 4관왕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한류 문화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세계에 보여준 쾌거입니다."

문 대통령은 경제계의 노력이 경제 회복으로 나타나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반드시 국민과 기업의 안전을 지켜낼 것이라며 기업도 정부를 믿고 코로나19 이전에 예정했던 설비 투자를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어려울 때일수록 미래를 향한 과감한 투자가 경제를 살리고 혁신 성장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반드시 국민과 기업의 안전을 지켜낼 것입니다."

정부도 민간, 민자, 공공 3대 분야에서 100조원의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해 경제와 일자리를 살리는데 매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과감한 세제 감면과 규제 특례, 입지 지원을 강화해 기업의 투자와 혁신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선 방역 당국이 끝까지 긴장을 놓고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제는 정부와 경제계가 합심해 경제 회복의 흐름을 되살리는 노력을 기울일 때라고 힘줘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
이번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등 5대 경제단체장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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