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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31번 연관 확진자 5명 추가···국내 총 51명

회차 : 580회 방송일 : 2020.02.19 재생시간 : 01:45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오늘로 한 달째입니다.
하루만에 추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보건당국이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습니다.
이 시각 국내 확진자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장소: 보건복지부)

네, 방금 전 들어온 소식입니다.
오전에 이어 확진자 5명이 대구에서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국내 확진자 수는 모두 51명입니다.
오늘 대구와 경북에서 확인된 확진자 대부분은 31번 환자와 연관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문제의 31번 환자는 본인이 해외여행을 간 적도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다며 의료진의 코로나19 감염 진단검사를 거듭 거부했던 60대 여성인데요.
오한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교회와 호텔, 의료기관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늘 오전 9시 기준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 병원에서 접촉한 128명을 포함해 모두 166명의 접촉자가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됐고 보건당국의 특별대책반이 지자체와 함께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어린이 환자가 나왔는데, 올해 11살 초등학생으로 20번 환자의 딸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런 상황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격리해제와 퇴원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확진 뒤 치료를 받아오던 4명의 환자가 오늘 격리에서 추가해제됩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정현정)
이들을 포함해 격리해제 대상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에서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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