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직업훈련기관과 화상 긴급간담회를 했습니다.
고용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육과정 중단으로 인한 직업훈련기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훈련비 선지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원격훈련을 하루 최대 12시간까지 허용하고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못하는 훈련생에 대해 생계비 대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