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지난해 9월 울산 염포 부두에서 발생한 선박 폭발
화재 사고 구조에 활약한 해양 경찰관 등 공무원 80명이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공적이 탁월한 공무원 80명을 올해의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별도의 시상식을 열지 않았다고 인사처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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