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통신 서비스 이용자의 불편을 종합 관리하고 상담부터 분쟁조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신분쟁조정 상담센터' 개소식이 오늘 서울 강남구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11월에는 '통신불편 접수·상담 시스템'을 추가 도입하고 전담 인력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방송통신위원회는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6월 통신분쟁조정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통신 불편·불만 상담 건수는 만건이 넘었고, 통신분쟁조정 접수 건수는 30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