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서호 통일부 차관이 내일부터 접경 지역을 잇달아 방문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합니다.
통일부는 서 차관이 내일과 18일에 각각 강화군과 김포시를 방문해 지역주민 의견을 듣고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탈북단체는 6·25전쟁 70주년인 오는 25일 페트병과 드론을 활용해 북한에 대북전단과 각종 물품을 보내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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