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를 열고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위원들은 회의에서 한반도에서의 긴장 고조를 막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연내 환경조사가 완료될 예정인 주한미군기지의 반환 절차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절차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미측과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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