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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명···지역 감염 계속

회차 : 863회 방송일 : 2020.07.05 재생시간 : 02:10

임소형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소재 사찰 관련 확진자는 하루 만에 1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80명에 달합니다.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지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입니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4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는 하루 사이 13명이 추가돼 총 80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광륵사 확진자가 방문한 오피스텔을 통해 추가 감염이 이어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수도권과 대전 지역 감염 여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인 교인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으면서 총 3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에서도 교인 지인 2명이 추가 확진됐고, 의정부 헬스장 관련 확진자도 3명이 늘었습니다.
대전 서구 더조은의원과 관련해 직원 2명과 가족 1명도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은 앞으로 방역수칙 준수 의무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근 발생한 소규모 지역감염 대부분이 방역수칙 위반에서 비롯됐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은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시설에 대해선 사업주뿐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책임을 물기로 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된 시설이나 장소에서 마스크 미착용 등 위반행위가 확인될 경우, 사업주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고발조치 등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입니다."

또, 개인의 방역의무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과태료 부과 등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 개정도 추진한단 계획입니다.
특히, 확진자 고의나 중과실로 지역사회 감염을 초래할 경우 치료비 환수 등 구상권을 적극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김종석)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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