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오는 7일 방한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정부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폼페이오 장관의 방한이 연기된 것에 아쉽게 생각하며, 조속한 시일 내 방한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한이 연기된 것과 관련해 미측으로부터 사전 설명을 들었으며, 그간 한미간 외교 경로를 통해 긴밀히 소통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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