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올해 추석연휴 범죄발생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발표한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 추진결과에 따르면 올해 연휴기간 살인·강도·가정폭력 등 중요범죄 신고 건수는 하루 평균 1천773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10% 넘게 줄었습니다.
교통사고도 하루 평균 331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100건 넘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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