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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12시 00분

코로나19 속 안전 여행···인천 관광 10선 추천

회차 : 1411회 방송일 : 2020.10.19 재생시간 : 04:08

정희지 앵커>
코로나19가 여행 풍속도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멀리 떠나기 보다는, 당일치기로 덜 붐비는 여행지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요.
인천관광공사가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 10곳을 선정했습니다.
섬과 경인 아라뱃길 등 인천지역 언택트 관광지를 유정순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유정순 국민기자>
(교동도 / 인천시 강화군)
강화도 북쪽에 있는 교동도입니다.
다리로 연결되면서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머문듯한 교동도는 역사와 볼거리와 풍성한데요.
'올여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굴업도 / 인천기 옹진군)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굴업도입니다.
때 묻지 않은 섬으로 한국인이 꼭 한번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영종도 북변에 위치한 삼목항입니다.
배를 타려는 여객들과 차량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는데요.

유정순 국민기자
"이곳 선착장에서 삼형제섬에 들어가려면 10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제가 직접 배를 타고 섬까지 들어가 보겠습니다."

(신도·시도·모도 / 인천시 웅진군)
탁 트인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는데요.
갈매기와 함께 하는 뱃길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신도 선착장, 고즈넉한 어촌마을이 정겨워 보이는데요.
신도, 시도가 연결된 연육교 아래로 바다와 어촌마을이 어우러진 풍광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3개의 섬이 연도교로 연결돼 2~3시간이면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 배미꾸미 조각공원 / 인천시 옹진군)
예술의 섬으로 불리는 모도에서 만나는 조각 작품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신숙자 / 서울시 강남구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산과 바다, 논과 밭이 있고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와 너무나 행복합니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서 잠전도를 거쳐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를 찾았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서해를 조망하며 해상탐방로를 걷다 보면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한용석 / 인천시 동구
"집에서 한 시간밖에 안 걸리고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매일 답답했는데 이렇게 나오니 정말 좋네요. 이곳 무의도로 오세요."

(하나개해수욕장 / 인천시 중구)
해변길 산책로와 해수욕장이 있는 무의도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이자 가족여행지로 인기입니다.

현장음>
"삽으로 파서 저기 있는 엄청나게 큰 수영장..."

인터뷰> 노종두 / 인천시 서구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날씨도 시원하고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18km에 이르는 아라뱃길입니다.
물길을 따라 펼쳐지는 수향 8경이 눈길을 끄는데요.
뱃길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 길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정연봉 / 서울시 영등포구
"아라뱃길만 한 평평한 코스도 드물고 물과 함께 달린다는 게 참 좋지 않습니까?"

인천관광공사가 추천한 인천지역의 가볼 만한 관광지는 섬과 아라뱃길. 풍경이 아름다운 송도센트럴파크 등 10곳입니다.

전화인터뷰> 이건호 / 인천관광공사 본부장
"좀 더 여유롭고 안전한 국내 여행을 추천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인천은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로 오실 수 있는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정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촬영: 김창수 국민기자)

전철로 육로로 뱃길로 갈 수 있고 섬과 바다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의 관광 명소가 수도권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더 해가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유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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