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열리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면담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세계기후정상회의에 참여하는 방안과 관련해 주최국인 미국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코로나19 대응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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