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외교부는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검정 통과 시킨 데 대해 강력 항의하고,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로 불러 항의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오늘 열린 교과용 도서 검정조사심의회에서, 고교 1학년생이 내년부터 사용하는 296종의 교과서가 검정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