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정부가 오늘 주한미군으로부터 용산기지 남서 지역의 5만 1천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를 반환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반환받은 부지는 지난달 9일 반환된 용산기지 남쪽 지역 내 도로와 인근 출입문 일대입니다.
부지가 추가로 반환됨에 따라 용산기지 203만 제곱미터 중 현재까지 약 30% 수준인 63만 4천여 제곱미터를 반환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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