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지난 5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110개 법률공포안이 상정되었는데요.
송나영 앵커>
이와 관련하여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먼저 이번 국무회의에서 이례적인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이 윤 대통령과 각계 부처 장관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이해 및 전략적 가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
송나영 앵커>
이번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반도체 업계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강조했습니다.
현재 우리 반도체 업계의 인력 부족 문제, 어느 정도인가요?
최대환 앵커>
최근 정부에서도 반도체 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어떤 대책들이 언급되었나요?
송나영 앵커>
다음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주목할만한 법안이 바로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최대환 앵커>
최근 '스페이스X'를 비롯해서 민간 우주탐사회사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추세 속에서 이번 '우주개발 진흥법 개정안' 통과가 갖는 의미가 클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플랫폼 노동자들도 산재보험에 적용받도록 하는 '산업재해 보상보험법 개정안'이 의결되었는데요.
법안의 주요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이번 플랫폼 노동자들의 산재보험 적용 확대 법안이 가져올 기대효과를 마무리 말씀으로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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