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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운영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운영

등록일 : 2022.06.28

윤세라 앵커>
꼭 필요한 순간 주민등록증을 두고 와서 난처했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내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을 대체하게 돼 이런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김경호 기자가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1.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운영

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주민등록증을 두고 와서 물건을 못 사거나 출입을 못 했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앞으로 이런 불편함이 사라집니다. 이제 스마트폰이 실물 주민등록증 역할까지 대체하게 되는데요. 기본 화면에서는 이름과 생년월일 등 일부 정보만 표시됩니다. 필요할 때 생체 인증을 거치면 이렇게 상세정보가 표기된 주민등록증 기능을 수행합니다.”

서비스 이용 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정부24 앱에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메뉴를 클릭한 뒤 통신사 본인 인증만 거치면 됩니다.

2. 청와대 야간 관람 다음달 20일 시작

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청와대가 개방 44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야간 관람을 원하는 시민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청와대 야간 관람이 다음달 20일부터 12일 동안 열립니다. 대통령 집무실과 거주하던 관저, 외빈을 맞던 상춘재, 녹지원 등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특히, 관저에서는 작은 음악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입장권은 이달 2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인당 2매까지 응모 가능합니다.

3. 철도역 짐 배송 서비스 "역에서 숙소까지 배송"

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휴가 떠날 때 무거운 짐을 숙소까지 들고 다니는 일,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레일이 철도 여행객의 불편 해소에 나섰습니다. 철도 여행객 여러분 앞으로 두 손 가볍게 여행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앞으로 역 안에 위치한 짐 배송 서비스센터에 짐을 맡기면 당일 저녁에 숙소에서 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진현기)

앞으로 철도 관련 스마트폰 앱 사용 환경도 더욱 편리해집니다.
네이버 지도 앱에서 최적 경로를 검색한 뒤 승차권 예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되며, 코레일톡 앱에서 열차 지연 여부 뿐만 아니라 예상 지연 시간까지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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