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국내 지주회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1년 사이 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일반 지주회사가 체제 내 보유한 현금과 현금성 자산이 모두 65조 8천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코로나 영향으로 투자가 위축돼 유보금이 쌓인 것으로 보인다"며, "유보금이 앞으로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독려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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