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부처 장관들에게 직접 발로 뛰며 적극 소통에 나서라고 주문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 주요 의결 사항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창환 장안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창환 / 장안대학교 교수)

최대환 앵커>
어제 국무회의에서 토론주제로 오른 정책 소통과 홍보 관련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토론 주제로 꺼냈습니다.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과 관련 의미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그리고 그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대사 임명 관련 인선 배경과 북한인권재단 출범 소식도 언급되었는데 관련 내용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리고 어제 국무회의에서 박순애 교육부총리가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중요 내용을 요약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이밖에 국무회의 주요 의결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민생물가안정을 위해 수입 소고기 등 7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리고 기초연금법 시행령 개정안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보훈 보상금을 받는 국가·독립유공자들이 기초연금 수급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기초연금 소득공제를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또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해서 참전용사와 가족의 훈포장 수여권을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필요성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앞서도 언급 되었습니다만 새 정부가 지금 어떤 일에 집중하고 있는지 국민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박창환 장안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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