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강원도의 보증채무 미이행으로 촉발된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시장 불안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50조 원+알파' 규모의 유동성 지원책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관련 내용과 정책 현안들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있었던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강원도 레고랜드 관련 자산유동화 기업어음 채무불이행 사태 등으로 자금시장 경색 우려가 커지고 있어 정부가 이에 대한 대응에 나선 건데요.
어떤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되었습니까?

송나영 앵커>
정부는 또 전국 지방 자치단체의 보증채무 이행 의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부증채무 부담 중인 전국 13개 지자체가 채무 충실 이행 의사를 밝혔죠?
조치 내용과 과제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난 주말 사이 대통령실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대통령실이 기존 청와대 로고를 대체할 새 대통령실 상징 체계를 공개했는데요.
어떻게 달라졌는지와 의미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주말 사이 있었던 중국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신의 측근 인사 4명을 최고 지도부에 새롭게 진출 시키며 집권 3기를 공식 출범 시켰습니다.
시진핑 집권 3기 출범 의미와 이번 인사면면을 설명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로써 중관계 또한 새로운 기로에 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어떤 영향이 있을지, 또 과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지난 주말에 나온 정책 현안도 살펴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해결하기 어려운 중소벤처 분야 핵심 복합규제 타파를 위해 회의체를 신설 했군요.
배경과 역할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지난주 국무조정실도 규제개혁 신문고를 통한 민생 분야 규제혁신 7개 사례를 선정해 발표했죠.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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