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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보좌역’ 역할과 기대효과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청년보좌역’ 역할과 기대효과는?

등록일 : 2022.12.09

송나영 앵커>
국정 전반에 청년 세대의 인식을 반영하는 통로를 만들고, 청년이 직접 정책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청년보좌역 제도'.
채용된 청년보좌역은 각 기관장실 소속으로 배치돼, 해당 기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과 의견을 수렴해 기관장에 수시로 전달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또, 이와 별도로 부처별 '2030 자문단'도 운영하는데요.
자문단은 청년보좌역과 함께 청년 정책을 논의할 만 39세 이하 MZ세대 비상임 단원 20여 명으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각자가 활동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새로운 정책의 발굴과 기존 사업의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청년보좌역과 함께 앞으로의 역할과 기대효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저희 뉴스룸에 나와 주신 출연자 두 분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기획재정부 김종덕 청년보좌역입니다.
고용노동부 임소형 청년보좌역입니다.

(출연: 김종덕 / 기획재정부 청년보좌역, 임소형 / 고용노동부 청년보좌역)

송나영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청년보좌역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와 소감부터 말씀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난달 기재부 '2030 자문단'이 출범했는데요.
발대식에서 앞으로 1년간의 자문단 활동계획을 논의했죠.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 어떻게 되나요?

송나영 앵커>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 나아갈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맡게 되시네요.
또, 굵직한 4개 분과별 주제에 대한 정책제안도 진행할 계획이시라고요?

송나영 앵커>
고용부도 지난 5일, '2030 자문단'이 출범했죠.
이번에 출범한 자문단의 단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신데요.
우선, '2030 자문단'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어떻게 되나요?

송나영 앵커>
지난 10월, 고용부에서 '청년정책고용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아무래도 청년고용정책을 구체화하는 모든 과정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이 부분에 청년보좌역을 비롯해 자문단이 적극 참여할 계획이시라고요?

송나영 앵커>
청년들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정부의 국정철학에 맞춰 보좌역으로서 앞으로 청년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어떤 청사진을 그리고 계신가요?

송나영 앵커>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많이 나올 거란 기대가 되는만큼, 앞으로 할 일이 굉장히 많으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자리를 통해 당부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무리 말씀으로 한 분씩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 김종덕 청년보좌역, 고용노동부 임소형 청년보좌역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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