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간 관련 연구개발 성과 연계·활용 및 협력 추진-
윤세라 기자>
날로 늘어가는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세플라스틱 다부처 협의체'를 출범합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제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쳐 발생해 환경에 유입되는 만큼 그 양을 추정하기 어려운데요.
또,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상황으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출범하는 협의체는 정책 분과위원회와 연구개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문제 해결을 위한 부처별 성과 공유 및 정책 반영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다양한 부처의 기능을 종합해 효율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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