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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목소리' 잡는다···세계 최초 음성 분석 개발 [정책 바로보기]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그놈 목소리' 잡는다···세계 최초 음성 분석 개발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3.02.27

최대환 앵커>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 5년간 15만 건을 넘어섰으며 피해액은 3조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 알면서도 당하는 경우도 많아 국민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더욱이 범죄 예방 등을 위한 사회 경제적 비용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정부에서 세계 최초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 김철 센터장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철 /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장)

최대환 앵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이 세계 최초라고 하죠.
그럼 그동안은 어떻게 수사가 진행되어 왔던 건가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도 그렇고 그동안 보이스피싱 범죄로 피해를 받아온 국민들에게 정말 희소식인데요.
정확하게 어떤 기술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척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현장에서 적용이 될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네, 보이스피싱 범죄 음성분석기술 개발과 관련해서 행정안전부 김철 센터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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