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재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 민당정 간담회를 거쳐 발표한 '쌀 산업 및 농업·농촌 발전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농식품부는 발표에서 올해 수확기 쌀값을 80kg당 20만 원 수준으로 유지하고, 전략작물직불제 등을 활용해 쌀 수급균형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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