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미래세대를 위해 교육과 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더욱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성장하고 또 미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윤세라 앵커>
자세한 내용을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교육부 오승걸 책임교육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오승걸 /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

김용민 앵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교육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있는데요.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 총평부터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대화형 AI '챗GPT'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챗GPT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교육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시라고요?

김용민 앵커>
이런 챗GPT로 대표되는 디지털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그동안 AI 디지털교과서 정책을 준비해 지난주에 발표하셨는데요.
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 대한민국 교실이 크게 변화될 것 같은데, 어떤 점이 달라질까요?

윤세라 앵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에서 돌봄을 책임지는 '늘봄학교'가 현재 시범 운영 중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김용민 앵커>
늘봄학교를 2025년까지 모든 학교로 확대할 계획을 밝히셨는데요.
그런데 학교 현장에서는 돌봄 관련 업무가 늘어나는 만큼, 전담하는 인력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윤세라 앵커>
또, 올 하반기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과정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신가요?

김용민 앵커>
한편,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범정부적 노력을 통해 BIE 실사단 방문기간 동안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BIE 총회 4차 프레젠테이션이 오는 6월 20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를 위한 교육부 차원의 홍보 노력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앞서 말씀을 들어보니 교육개혁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오셨고, 앞으로도 해 나갈 예정인데요.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갈 계획이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교육부 오승걸 책임교육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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