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과 프랑스 항공우주군이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김해기지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합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항공전력이 다국적 훈련에 함께 참가한 적은 있지만, 양자 간의 연합공중훈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훈련에는 프랑스 항공우주군의 라팔(Rafale) 전투기 2대, A400M(에이 사백엠)수송기 1대와 A330(에이 삼삼공)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1대가 페가스 2023(PEGASE 2023) 훈련의 일환으로 한국에 전개하며, 한국 공군에서는 F-15K 3대와 F-16 2대가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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